몽고메리 현대자동차가 6.25 참전 유공자들을 위로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9일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 총연합회 애틀랜타 지회(회장 김기탁)를 초청,
공장투어와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기탁 회장은 “현대차가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며 “한국 기업이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단 생각에 가슴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지나 기자
지난달 9일 몽고메리 현대자동차를 찾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 총연합회 애틀랜타 지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 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