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대에 총기 소지자가 나타났다는 신고로 인해 한 때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앨라배마대는 21일 경찰에 여학생 기숙사에 총기를 소지한 사람들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해당 기숙사를 철저히 수색했지만 어떤 무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대학측은 대학 경찰과 다른 단속 기관에 제공된 터트윌러 홀 여학생 기숙사에 대한 정보는 “실제 목격된 것이 아닌 소문과 소셜 미디어 게시글에 근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신고가 접수된 21일 밤 11시경 경찰과 학교 관계자가 나타나 45분간 기숙사에 거주하는 누구도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봉쇄하는 소동이 벌어졌었다.
대학측은 게시글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계속 조사 중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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