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의 실업률이 소폭 하락했다.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19일 8월 실업률이 6.9%로 7월의 7.0%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8월의 6.5%보다 높은 것이며 전국 평균 6.1%보다 높은 것이다.
이로써 앨래배마 실직자 수는 14만 7,000명으로 7월보다 1,300여명이 감소했다.
카운티별로는 2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의 실업률이 전 달보다 하락했다.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한 카운티는 윌콕스로 16.4%며, 댈러스와 페리가 14.2%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이 세 카운티 모두 7월보다는 상당한 하락을 나타냈다.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인 카운티는 쉘비의 5.1%며, 블라운트 5.7%, 쿨만, 리, 볼드윈이 5.8%로 그 뒤를 이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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