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와 인천 노선 취항 20주년을 맞아 대한항공이 축하 행사를 가졌다.
8일 저녁 조지아 아쿠아리움 악틱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사회, 한국 지상사, 하츠필드잭슨 공항, 한인 여행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초청돼 취항 20주년을 축하했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이승범 전무는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발전과 대한항공의 발전은 함께 해왔다”면서 “애틀랜타는 남미로 가는 관문이라서 주요 요충지”라며 향후 지속적인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했다.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는 “취항 20년을 축하하며 조지아 및 동남부 한인사회와 지역의 지상사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한항공이 계속 성장해 2024년 30주년 기념행사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대한항공 애틀랜타-서울 노선은 1994년 12월 13일 첫 취항한 이래 현재는 A380 항공기가 투입돼 매일 운항을 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8일 대한항공 애틀랜타-서울 취항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이승범 미주지역본부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8일 열린 대한항공 애틀랜타-서울 취항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성진(왼쪽) 애틀랜타 총영사와 이승범 대한항공 전무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박찬의 대한항공 애틀랜타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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