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카운티가 4월을 '한국의 달'로 지정했다.
지난 25일 한미순 A-KEEP(앨라배마-한국 교육 경제 파트너쉽) 대표에 따르면 최근 몽고메리 카운티는 4월을 '한국의 달'로 지정하고, 31(월) 오전 11시 몽고메리 카운티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한 대표는 앨라배마 교육청과 함께 이번 한국의 달 지정을 위해 힘써 왔다. 한 대표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국의 달' 선포로 인해 보다 많은 한국기업들과 단체들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KEEP은 '한국의 달'인 4월 한달 동안 문화 교류 사업의 하나로 몽고메리 로사 파크스 박물관에서 DMZ사진전을 갖는다. 이번 사진전은 무료로 열린다.
케빈류 기자
▲앨라배마 한국 교육 경제 파트너쉽 한미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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