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하원 대변인인 마이크 허버드<사진> 의원은 자신의 재선 선거운동을 방해하려는 목적의 네거티브 전화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연방 검찰과 FBI, 그리고 리 카운티 검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번 출신의 공화당 의원인 허버드는 누군가가 자신의 첫 TV 광고를 녹음해 전화망에 연결하여 유권자들에게 전화해 녹음된 메세지를 반복적으로 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같은 전화번호에 반복적으로 전화해 유권자들을 화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걸려온 전화는 추적이 불가능한 외국 번호가 뜨고 있다고 밝혔다.
허버드는 법으로 명시된 전화비 부담을 누가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허버드의 동 앨라배마 지역구 안팎의 사람들은 반복적으로 전화를 받고 있음을 신고해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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