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 크릭 인디안 밴드는 민주당 주하원의원 조 허버드의 주검찰총장 선거자금으로 75만 달러를 지원해 화제다. 이로써 허버드는 현직 검찰총장인 루터 스트레인지에 대항하기 위한 선거자금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확보했다.
스트레인지의 확보된 선거자금은 가장 최근의 보고에 따르면 약 150만 달러 정도다. 스트레인지는 포치 크릭 인디안 보호구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지노를 포함 도박 산업에 반대하는 공격적인 입장을 취해 왔다. 스트레인지는 보호구역 내의 전자빙고 운영을 중단시키기 위한 소송을 벌였으나 연방법원에 의해 지난 달 기각 당한 바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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