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미주한인-설날 휴교일’ 언제 서명할까

by admin posted May 1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설날을 뉴욕시 공립학교 휴교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뉴욕주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하면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언제 법안에 서명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욕주하원에서 법안 통과를 주도했던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이달 중으로 동료 정치인들과 함께 뉴욕주지사 사무실을 찾아 주지사의 법안 서명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상원에서 법안을 발의했던 다니엘 스쿼드론 의원과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던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쿠오모 주지사는 아직까지 설 공립교 휴교지정 법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법안이 주상·하원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된 만큼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쿠오모 주지사도 서명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실제 법안은 주하원을 지난 2월 찬성 118표, 반대 22표로 가결된 데 이어 지난 13일 주상원에서 찬성 58표, 반대 2표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다.
더군다나 뉴욕주의회 뿐 아니라 연방의회와 뉴욕시의회가 지난해 설을 휴교일로 규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통과한데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역시 설날 휴교일 지정을 수차례 공언한 바 있어 쿠오모 주지사가 서명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 법안은 쿠오모 주지사가 서명하는 즉시 발효되며, 곧바로 뉴욕시 학사 일정에 설날이 공립교 휴교일로 명시된다.
론 김 주하원의원은 “이번 법안은 뉴욕의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반영한 정책으로 뉴욕시의 아시안 학생들은 이제 학교 출석 문제로 고유 명절을 즐기지 못하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며 “쿠오모 주지사가 관련 법안에 하루 빨리 서명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

  1. 투자·취업비자 소지자 세금보고 해야

    ■ 세금상식 세미나 주요 내용 - 3년간 183일 미만 미국 체류자는 제외 세금 연 15만7천달러 땐 국적포기세 대상, 고의성 없는 해외계좌 미신고 벌금 면제 미주한...
    Date2014.12.10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2. No Image

    국제유가 5년 5개월 만에 최저

    지난 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7센트(1.5%) 떨어진 배럴당 65.84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009년 7월 ...
    Date2014.12.10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3. 미녀 모델들,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폴란드 출신의 배우 겸 모델인 조안나 크루파가 속옷 차림의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마르타와 함께 잡지 화보 사진을...
    Date2014.12.09 Category연예
    Read More
  4. AOA, FNC엔터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축하무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RX한국거래소에서 열린 'FNC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소속 걸그룹 AOA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Date2014.12.09 Category연예
    Read More
  5. 마돈나 '56세' 나이 무색한 섹시 화보 촬영

    '팝의 여왕' 마돈나가 상반신 누드까지 선보이는 파격적인 화보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돈나는 최근 해외 매거진 '인터뷰(Interview)지' 화보 인터뷰...
    Date2014.12.09 Category연예
    Read More
  6. 미쓰에이 수지, 중국 가슴노출 사진은 조작된 것이다? 관계자 증언에 '깜짝

    '미쓰에이 수지 중국 가슴노출 사진 조작설' 미쓰에이 수지가 국내에서의 활동 모습과는 다르게 중국에서 파격적인 가슴 노출을 한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Date2014.12.09 Category연예
    Read More
  7. No Image

    주지사 관저 일반 공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일과 8일 그리고 15일 저녁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주지사 관저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관저가 공개되는 3일 동안 시민들은 관저 ...
    Date2014.12.0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8. No Image

    몽고메리, 2015년 가볼만한 도시 전국 3위

    몽고메리시가 호텔리뷰어들이 선정한 가볼만한 도시 3위에 올랐다. 무려 1억4,000만 명이 참가한 이번 ‘2015년 가볼만한 최고의 도시 50’ 설문조사 ...
    Date2014.12.0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9. No Image

    셀마 차부품업체 '안전수칙 위반' 벌금

    자동차의 부품 업체인 셀마 소재 리노솔사가 연방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로부터 지난 11월 벌금을 부과 받았다. 자동차 의자 쿠션과 머리받침대를 만...
    Date2014.12.0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0. 모빌시, 새해 세계 최대 문파이 축제

    모빌시는 2015년 신년맞이 행사로 문파이 축제를 연다. 문파이의 원조인 차타누가 베이커리가 이 행사를 위해 세계 최대 크기의 문파이를 만들어 파이의 커팅식과...
    Date2014.12.0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1. No Image

    노상 방뇨 시비가 끝내 살인으로

    노상방뇨 중 시비가 벌어져 결국 권총으로 상대방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버밍햄의 윌리엄 리 올리버(28)라는 남성은 지난 8월 23일 ...
    Date2014.12.0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2. No Image

    대형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 선봬

    대형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가 올해도 변함없이 헌츠빌시에서 선보인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퍼스트 벱티스트 교회에서 열린...
    Date2014.12.0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3. No Image

    내년부터 전기요금 오른다

    앨라배마 전력회사가 1일 가정용 전기료 인상안을 공공서비스 위원회에 제출했다. 전력회사는 “2013년 공공서비스 위원회가 환경규제에 따라 전력생산 공정...
    Date2014.12.0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4. No Image

    거부권에 막힐 줄 뻔히 알면서…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연방 하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백지화하는 법안을 이번 주 처리하기로 했다. 지난 중간선거에서 연방 상원까지 ...
    Date2014.12.0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5. No Image

    많이 먹고 한 끼 굶으면 체중조절 도움될까?

    간밤에 너무 많이 과식했다고 오늘 하루는 무작정 굶겠다고 작정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영양학 전문가들은 극단적으로 굶는 것은 체중조절에 별 도움이 되지...
    Date2014.12.04 Category문화/생활
    Read More
  16. No Image

    오바마케어 10명 중 4명‘불편’

    오바마케어 시행 2년째를 맞아 커버드 캘리포니아 신규 신청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민 10명 가운데 4명은 이 건강보험 시스템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
    Date2014.12.04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17. No Image

    "이민개혁 행정명령 월권" 제소

    미국 17개 주는 3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며 연방 법원에 제소했다. 17개 주를 대표해 공화당...
    Date2014.12.0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8. No Image

    추방재판 한인 2000년 이후 최저

    범죄를 저질렀거나 밀입국 및 불체체류 사실이 적발돼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 이민자 수가 300명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2000년대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
    Date2014.12.0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9. No Image

    해외체류 병역기피자 신상공개

    미국 등 해외지역에 체류하면서 고의로 병역을 기피하고 있는 입영 대상자들의 신원이 앞으로는 인터넷에 공개될 전망이다. 한국 국회국방위원회 법안 심사소위원...
    Date2014.12.04 Category세계뉴스
    Read More
  20. No Image

    추방유예 청소년 부모 ‘구제 막판 제외’

    백악관·법무부 등 법리논쟁 “부담 크다” 결론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단행되자 가장 크게 실망한 이민자 그룹은 추방유예(DACA...
    Date2014.12.0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