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칩입해 무기를 휘두르던 절도범을 사살한 여성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몽고메리 법원 배심원단은 25일 자신의 집에서 절도범을 권촐으로 쏴 사살한 어거타 거주 여성을 불기소하기로 한 검찰의 결정에 대해 확정판결을 내렸다.
경찰기록에 따르면 마베리에 사는 18세의 마이켈 스미스는 지난 4월 4일 자정이 넘은 시각에 부스에 있는 이 여성의 집 문에 도착했다. 이어 스미스는 자신의 차가 고장이 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 후 칼로 무장한 채 문을 밀치며 집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집 안에 있던 여성은 권총을 갖고 문으로 가 스미스를 향해 수차례 총을 발사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살인혐의로 체포됐지만 검찰은 정방방위를 인정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