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조지아생산공장(KMMG)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트룹 카운티 라그렌지에 위치한 웨스트 포인트 레이크 주변 청소 작업에 나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공장과 협력업체 파워텍 어메리카, 세원 어메리카, 존슨 콘트롤 등이 참여해 파인로드 팍에 위치한 호수 주변을 말끔하게 치웠다. 68명의 직원과 가족, 친구들이 참가해 52개의 쓰레기 봉투를 가득 채웠다.
기아차 생산공장의 품질담당 부회장 스튜어트 카운티스는 “웨스트 포인트 호수의 청결을 유지하는 일은 지역사회 환경을 돌보기 위한 훌륭한 방법”이라면서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것은 모든 팀들에 긍정적 사례가 되고 함께 일하는 것이야말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소작업 이후 팀 멤버들은 호수에서 카약 등의 야외활동을 즐겼다. 활동에 참여한 트레이시 롬씨는 “딸과 함께 참여해 청소도 하고, 점심도 먹고, 카약도 즐기게 돼 근사한 토요일을 보냈다”면서 즐거워했다.
기아 팀 멤버들은 몇주마다 한번씩 새로운 장소를 정해 트룹 카운티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을 계속할 예정이다.
기아차 공장은 웨스트 포인트에 약 3,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들은 차타후치 밸리 지역에서 집단적으로 수천명을 고용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 청소 봉사후 함께한 기아차와 협력업체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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