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몽고메리공장 근로자들이 지역 사회 기부활동이 올해도 이어졌다.
이 공장 근로자들은 21일 지역 푸드 뱅크에 13,344달러의 현금과 250 파운드의 음식을 기부했다.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생산공장은 공장 전역에 배치된 푸드 뱅크 모금함을 통해 거두어진 성금 및 물품을 8년 연속해서 기부해왔다.
푸드 뱅크 실행이사 파크 힌먼은 “매년 현대 직원들은 남중부 앨라배마의 배고프고 궁핍한 사람들을 위해 정말로 무엇인가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 직원들이 기부한 돈과 식품을 합치면 8만 6천파운드 혹은 63톤의 음식을 제공할 수 양으로 푸드 뱅크는 35개 카운티에 있는 800개 이상의 기관들에 음식과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있고, 기부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고 싶다”고 공장의 생산 디렉터인 크레이크 스태플리는 소감을 피력했다. 조셉 박 기자
▲푸드 뱅크에 기부를 한 현대차 공장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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