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의 도시중 헌츠빌과 몽고메리가 뱅크레이트 닷 컴(bankrate.com)이 선정한 자동차를 운전하기에 가장 안전한 미국의 10대 도시로 선정되었다.
10대 도시 목록에 따르면 헌츠빌은 충돌사고 확률이 전국 평균보다 20.1% 낮아 일곱번째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앨라배마 주도인 몽고메리는 전국 평균보다 16.3% 낮아 아홉번째로 안전한 도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콜로라도주의 포트 콜린스이며 그 다음으로 아이다호주 보이시, 사우스 다코다주 수 폴즈,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위스콘신주 메디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