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여러 마리의 피트 불의 공격을 받았던 동부 앨라배마 지역의 여성이 애틀랜타 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 리 카운티 검시관 빌 해리스는 앨라배마 스미스 스테이션에 사는 20세의 케이티 모리슨은 애틀랜타의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에서 토요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모리슨은 개의 주인과 함께 뒷마당에서 놀던중 무엇인가를 줍기 위해 무릎을 굽힌 순간 개 한마리의 공격을 받았고 이어 두 마리의 개가 함께 달려 들었다. 모리슨은 10마일 남동쪽에 위치한 콜럼버스의 미드타운 메디칼 센터로 실려갔으나 병원은 그녀를 다시 애틀랜타 병원으로 이송했다. 모리슨은 심각한 머리 부상과 다수의 자상과 열상을 입었었다.
한편 리 카운티 쉐리프국은 이 사건이 대배심에 배당돼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의 주인은 현재 형사 기소되지 않았으나 대배심 결정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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