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 시 학비는 싸고 졸업 후 기대소득이 높은 대학은 모든 학생과 학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말할 것도 없다. 어포더블스쿨스닷넷은 6일 학비는 싸고 졸업 후 기대소득은 높은 대학 상위 50개 대학을 발표했다.
앨라배마에서는 두 개의 공립대학이 50위 안에 순위를 올렸다. 오번대학교와 앨라배마대학교 헌츠빌 캠퍼스(UAH)가 그들이다. 앨라배마대 헌츠빌 캠퍼스는 44위를 기록했다. UAH는 연 9,192달러의 학비가 드는 반면 졸업 후 평균 시작 연봉은 49,600달러, 평균 중간경력 연봉 85,100달러, 졸업 후 15년 총수입 101만 달러다. 오번대는 49위를 기록했는데 연 9,852달러의 학비가 드는 반면 졸업 후 평균 시작 연봉은 45,500달러, 평균 중간경력 연봉 87,900달러, 15년 총수입 100만 달러다.
앨라배마는 불경기 이후 학비 인상율이 전국 7위인 반면 주정부 지원금 삭감율은 37.5%로 전국 5위다.
참고로 학비 대비 높은 기대소득 대학 랭킹 10위은 다음과 같다.
1) United States Naval Academy 2)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West Point) 3) SUNY Maritime Colleg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4) United States Air Force Academy (Colorado Springs) 5) Colorado School of Mines 6)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7) University of California – Berkeley 8) Missour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9) Massachusetts Maritime Academy 10) South Dakota School of Mines & Technology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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