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출신의 한인학생 14명이 내셔널 메릿 일반 장학생에 선발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 재단이 7일 발표한 장학생 명단을 한인 추정 성씨를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6명과 8명의 한인 고교생이 포함된 것으로 추산됐다.
전국적으로는 총 2,500명이 일반 장학생에 선발돼 각각 2,5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재단은 지난달 기업후원 장학생 발표에 이어 이번이 올들어 두 번째로 앞으로 대학 후원 장학금 1, 2차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장학생들은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150만명이 2012년 10월 치른 PSAT 성적을 기준으로 선별한 후보 1만5,000명 가운데 최종 선발된 것이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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