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아버지학교 운영회는 4일 일요일 몽고메리 한인회관 앞에서 지난 진도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가졌다.
김정권 아버지학교 위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멀리서도 모금운동에 동참하기위해 한인회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모금 운동에는 몽고메리 한인회 및 유니스 김 보험인이 성금을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을 일심양면으로 도왔다.
한편 이날 모금된 성금 전액은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전달되어 희생자 유족을 돕는데 사용된다. 캐빈 류 기자
▲지난 4일 세월호 희생자 성금 모금을 위해 모인 앨라배마 아버지학교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권 아버지학교 위원장, 김광윤, 주근수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 마이클 남, 권오득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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