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0가 놀라운 볼륨감을 드러냈다.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가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특유의 아찔한 몸매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원더브라의 모던, 섹시, 컴포터블의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미란다 커는 스포티한 빨간색 브래지어와 팔찌와 체인모양의 목걸이 액세서리가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표범 무늬의 속옷이 그녀의 몸매를 도드라지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단추를 한껏 풀어헤친 채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터질듯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매끈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한 H라인 스커트, 적당히 그을린 피부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로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란제리 화보의 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미란다 커는 2011년 출산 후에도 ‘신이 내린 완벽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또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국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현재 브라질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에 이어 H&M의 새 모델이 됐으며, 망고와 스와로브스키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복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