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난해 앨라배마주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국가가 됐다.
2013년도 한국에서 앨라배마로 직접 투자된 금액은 5억7백만 달러에 달해 한국은 독보적인 최대투자국로 올라섰다.
앨라배마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에는 총 24개의 한국기업이 투자를 발표했고 1,128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국 기업들이 앨라배마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고려할 때 이 숫자들은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 현대자동차는 몽고메리에 생산공장을 갖고 있고 ,자매회사인 기아자동차 또한 가까운 조지아주 웨스트 포인트에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따라서 일련의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그들을 따라 이 지역으로 몰려왔다.
2위는 16개 회사에서 3억3천650만 달러 투자를 발표한 일본이다. 일본 또한 앨라배마 자동차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혼다자동차가 탈라데가 카운티에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고, 토요타자동차는 헌츠빌에 엔진공장을 갖고 있다.
지난해 앨라배마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14억 달러에 달했다. 15개국의 71개 기업이 투자를 발표했고 3,2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다음은 상위투자국 5개의 목록이다:
(1) 한국, 24기업, 1,128 일자리, $507.3M 투자..
(2) 일본, 16 기업, 796 일자리, $336.5 M 투자.
(3) 태국, 1 기업, 75 일자리, $190 M 투자.
(4) 캐나다, 7 기업, 143 일자리, $118.3 M 투자.
(5) 영국, 4 기업, 65 일자리, $96.5 M 투자 .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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