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스빌 경찰서장인 게리 보웬은 경찰들이 특정 파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만든 사이버 공격에 대한 조사를 연방수사국(FBI)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보웬은 최근의 사이버 공격은 경찰들이 입감자 얼굴 목록, 자동차 수리기록, 근무일지 등에 대한 접근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면서 문제는 의심스러운 이메일 첨부파일을 여는 누군가와 관계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대학교 형법학 조교수인 다이애나 돌리버는 "많은 경찰서가 비슷한 공격에 희생됐으며 파일에 접근하기 위한 막대한 복구비용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돌리버는 "컴퓨터 사용자들이 합법적인 발신자 혹은 웹사이트라는 확신이 들었을 때 첨부파일이나 링크 사이트를 열어봐야 한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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