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최초의 비영리 모유 저장소인 앨라배마 모유은행이 버밍햄에서 문을 열었다.
이 은행의 목적은 모유를 수집해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아기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모유은행은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로부터의 기증을 받을 계획이다.
수집된 모유는 병에 담가져 저온살균을 위해 북부 텍사스에 있는 공장으로 보낸 다음 살균후 미 전역의 병원들로 보내진다.
중부 앨라배마 컴뮤니티 푸드뱅크의 실행 디렉터인 메리 켈리에 따르면 앨라배마 모유은행은 당분간 수집 역할만을 한다. 이후 기금과 장비가 준비되면 버밍햄 지역의 병원에 있는 아기들을 섬기는 지역은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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