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이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상담 및 신규 주택구입 사업을 지원한다.
메트로시티은행은 22일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대표 김채원)를 찾아 주택상담부 사업 지원금 2만달러를 전달했다.
백낙영 이사장은 “은행의 사회환원기금을 통해 힘든 여건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들이 어메리칸 드림을 이루는데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채원 대표는 “CPACS는 연방도시주책개발국(HUD)에서 인증된 무료상담 기관”이라면서 “이 기금은 앞으로 1년 동안 한인 이민가정을 포함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상담 사업을 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CPACS 내 주택상담부에는 총 4명의 직원이 배정돼 있으며 이 중 3명이 HUD의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상담가들이다.
한편 CPACS 주택상담사업에 한인 은행이 보조금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순기자
▲메트로시티은행이 한인은행으로는 처음으로 CPACS의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상담 사업을 지원했다. 메트로시티은행 백낙영(왼쪽 네번째) 이사장이 CPACS 김채원(그 오른쪽)총무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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