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모델 킴벌리 가너(24)가 자신이 런칭한 수영복 브랜드의 봄 컬렉션 모델로 나섰다. 2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프랑스령 서인도섬 세인트바트의 해변에서 수영복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킴벌리 가너는 2013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복 ‘킴벌리 런던’을 런칭했다.
그녀는 데일리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12살부터 수영복을 디자인하고 싶었다”라며 “항상 내 이름을 딴 수영복이 꿈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된 수영복은 약 8개월 전부터 준비했다. 더 복잡하고 자세하게 디자인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킴벌리 가너는 모델로 데뷔해 영국 케이블방송 채널 E4에서 방송한 인기 리얼리티 드라마 ‘메이드 인 첼시’에 출연해 영국 내에서 인기를 얻었다. ‘메이드 인 첼시’는 영국에서 4번째 시즌이 이어질 정도로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런던 상류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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