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인 남성이 한인 운영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지난 19일 오전 9시께 한인 김모(63)씨가 이 지역 K 사우나의 목욕탕 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과 손님들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단 김씨의 사망원인을 심장마비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업소 측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이날 오전 8시48분께 혼자 사우나에 입장한 뒤 20여분만에 온탕 욕조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콜택시 기사로 일했던 김씨는 리틀페리 지역의 아파트에 홀로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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