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 그린빌에 진출한 차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 아메리카'가 최근 공장 확장공사를 끝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이번 공사에는 2천500만달러가 투자됐으며, 확장된 면적은 7만 스퀘어 피트다.
화신 아메리카 관계자는 “당초 계획은 확장 후 30여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었으나 10명을 더 고용하기로 했다"며 “빠르면 5월부터 새 소나타 모델에 맞는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3월에 설립된 화신 아메리카는 지난 2011년 9월 1차로 1만스퀘어 피트의 공장을 증설한 바 있다.
차체 및 바디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화신은 금속 판재 성형용 300 톤 급 대형 프레스 6기와 최신 로봇 260대를 보유하고 있다.
몽고메리=케빈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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