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 학생이 심사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원주율 500자리를 암송하고 있다.
한인 유현석 학생이 지난달 25일에 열린 앨라배마 주 크렌쇼 카운티 탤런트 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몽고메리 한인학교 9학년인 유 학생은 루번 터너 파크(Turner park)에서 열린 대회에서 원주율 500자리를 2분 27초에 완벽하게 암송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유 학생은 원주율을 외우는 이유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내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며 "원주율 2,000자리를 한 달 내 외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 학생은 지난 4월에 열린 크렌쇼 카운티 스펠링비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본지 4월 28일자 보도>
캐빈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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