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조지 앨라배마 주지사 선거 공화당 예비 후보가 네번째 부인과의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전 모건 카운티 커미셔너인 조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고향 카운티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조지와 그의 현재 부인 태미는 2012년 5월 19일 결혼했었다. 소장에서 그들은 2013년 2월부터 별거중이며 화해 노력은 소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주의 교도행정 책임자였던 조지는 지난 22일 "오는 6월 3일의 공화당 예비선거 이전에 이 소송이 마무리 되기를 희망한다"며 "네 번의 결혼을 겪은 지금 여전히 함께 산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다음에는 꼭 맞는 여성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현직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와 스콧보로 사업가인 밥 스타키 등과 대결한다.
조셉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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