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연합하여 복음화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늘푸른 장로교회(담임목사 최규태)에서 있을 이번 대회의 강사는 김동호 목사(높은뜻 연합선교회)가 맡았다.
김 목사는 장신대를 졸업하고 승동교회 담임, 영락교회 부목사, 동안교회 담임목사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01년 높은뜻 숭의교회를 개척 5천여 성도로 성장시켰다.
높은뜻 숭의교회는 지난 2009년 1월 ‘높은뜻’이라는 이름을 앞에 단, 정의•광성•푸른•하늘교회로 분립됐다. 그리고 김목사는 지난 2011년 천안에서 다시 “높은뜻 씨앗이 되어” 교회를 설립하였다.
김 목사는 현재 교회 이름 앞에 ‘높은뜻’이 붙은 7개 교회의 연합체인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운동’을 표방하는 높은뜻 연합선교회 대표를 맡고 있다.
조셉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