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또 다시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함에 따라 하와이 주가 다음달 1일 실시하는 핵공격 대피 훈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와이주 비상관리국(HEMA)은 현지시간으로 12월1일 오전 11시45분(현지시간) 핵 공격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와이는 북한에서 7,200㎞ 떨어져 있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사거리 안에 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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