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흡연과 음주보다 먼저 마리화나를 시도하고 있다.
샌디에고정부협의회(SANDAG) 산하 형사사법조사국(Criminal Justice Research Divisio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흡연이나 음주를 하기 전에 마리화나를 먼저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약물을 흡입한 경력이 있는 청소년 10명 중 9명이 마리화나를 사용한 경력이 있으며 이들이 최초 흡입 평균 연령은 12.4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이들은 한 달에 16일 가량을 마리화나를 사용했다.
조사국의 신디아 버크 연구원은 “적발된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이 마리화나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버크 연구원은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해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이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이 노출되었다”며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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