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화장대를 부탁해3' 첫 주자로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한다.
31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써니가 출연해 화장대는 물론 뷰티 팁까지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써니는 셀프 카메라 처음부터 민낯으로 등장해 믿을 수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써니는 모공 없는 피부의 비결로 클렌징을 꼽았다. 써니는 "화장품을 바르고 관리를 받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써니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클렌징폼의 풍부한 거품을 이용한 모공 팩까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특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또 써니의 화장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이너 뷰티를 위한 비타민 등 다양한 건강 제품이 화장대를 채워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도 써니는 입욕제와 향수 등 자신만의 뷰티템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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