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자동차 운전환경이 전국에서 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재정전문 사이트인 '월렛허브'는 최근 '운전자에게 가장 좋은 주는 어디일까'라는 주제로 50개주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월렛허브는 평가기준을 크게 차량 유지비(기름값, 보험료, 보수비용), 교통 및 인프라 구조(교통정체, 출퇴근 시간, 도로상태), 안전성(교통사고 발생율, 사망율, 차량도난 및 털이 범죄) 및 부대 조건(자동차 딜러, 차량정비소, 주유소 및 주차공간 수) 등 4가지로 나눠 분석했다.
조지아주는 교통 및 인프라 구조, 및 안전성에서는 각각 30위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저렴한 정비료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고 차량 유지비는 2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부대조건에서도 8위로 총점 60.70으로 전체 7위를 기록했다.
동남부 지역 중 사우스와 노스 캐롤라이나는 각각 30위와 5위, 앨라배마는 8위를 차지했다.
운전하기 가장 좋은 주로는 텍사스가 꼽혔다. 운전하기 가장 안좋은 주는 하와이였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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