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일본 태생 한국인 가능
온라인에서 신청서·사진제출
2020회계연도 추첨영주권(Diversity Immigrant Visa)신청 접수가 다음 달 6일 마감된다.
추첨영주권은 트럼프 대통령이 폐지 입장을 거듭 밝힌 바 있고, 관련 법안이 연방의회에 계류 중이어서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서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있다.
2020회계연도 추첨영주권은 지난 달 3일부터 신청서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서는 온라인(www.dvlottery.stste.gov)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이민이 많은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 멕시코 등 19개 국가 출신은 신청할 수 없다.
그러나, 국적이 아닌 태어난 국가가 기준이어서 한국 국적자도 북한이나 일본 등지에서 태어났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 배우자가 추첨영주권 대상 국가에서 태어났다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김상목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