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어번지역과 헌츠빌 지역에 1기가 바이트의 광속 인터넷 서비스를 올해 말부터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들이나 그림들을 더욱더 빠르게 그리고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 공급업체인 케이블&폰(Cable & Phone)사는 올해 말부터 앨라배마 주의 어번과 헌츠빌 지역에서 1기가 바이트 속도의 초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기가 바이트는 파일을 일초에 10억 바이트까지 다운 받을 수 있는 용량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화, 게임, 음악 등을 수분 내에 다운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케이블&폰사의 새로운 광속 인터넷 서비스가 실시되는 지역은 미 전역에서 앨라배마 주에서는 헌츠빌, 어번, 그리고 에반스빌 지역에서 실시되며 테네시 주에서는 낙스빌 지역, 그리고 미네소타주의 그로스 포인트 쇼어 지역 등에서 먼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 같은 광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는 지역에서는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새로운 모뎀만 갖추면 된다.
한편 광속 인터넷 서비스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동축 케이블 선이나 광섬유 케이블 선을 사용한다고 케이블&폰사는 밝혔다. <제인김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