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는 전국에서 20번째로 위험 운전자에게 엄격한 주로 조사됐다.
개인재정 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는 미국인은 평균 주당 18시간을 자동차에서 보내며, 이는 깨어 있는 시간의 17%에 해당한다고 분석한 후 운전 시간이 많을수록 사고 혹은 부주의 운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했다.
음주운전, 과속 혹은 부주의 운전은 동료 운전자를 위험하게 만들고, 나쁜 운전 습관은 운전자의 지갑을 얇게 만든다. 월렛허브가 전국 50개 주의 음주운전(DUI), 과속, 부주의 운전에 대한 처벌과 이에 따른 보험료 상승을 분석한 결과 앨라배마주는 전국 20위로 엄격한 주로 나타났다.
앨라배마는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전국 34위, 음주운전 예방 6위, 과속단속 15위, 부주의 운전 처벌 11위, 과속 혹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보험료 증가율 57.17%로 전국 28위 등으로 종합 28위로 전국에서 고위험 운전자들에게 엄격한 주로 조사됐다.
고위험 운전에게 가장 엄격한 주는 애리조나, 앨라스카, 조지아 순이었으며, 관대한 주는 사우스다코타, 펜실바니아, 노스다코타, 오하이오, 미시건 순이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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