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내년 중 글로벌 시장 판매를 앞두고 있는 ‘올 뉴 리오’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24일 4세대를 맞은 올 뉴 리오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해당 모델은 오는 10월1일부터 개막하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국가별 출시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KMA 관계자는 “4세대를 맞게 된 올 뉴 리오는 KMA 본사가 자리한 어바인과 독일에서 디자인됐다”며 “향후 출시될 올 뉴 리오는 최근 기아차의 트렌드에 맞춰 동급 최강의 실용성과 우수한 성능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올 뉴 리오는 올해 연말부터 본격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시장 출시는 내년 시카고 모터쇼 이후로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아차를 대표하는 서브 컴팩 세그먼트 모델인 리오는 지난해 미국에서 2만3,742대가 판매됐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47만3,000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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