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에서 복권 판매를 허용할 것인지를 두고 최근 AL.com 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참가자의 69퍼센트가 이 법안에 찬성한다고 응답함에 따라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앨라배마주 상원은 최근 이 문제를 의결에 부쳐 통과된 상태며 현재는 하원 의결만 남겨둔 상태다.
상원을 통과한 복권 법안의 주요 골자는 복권 판매 이익금 1억달러를 앨라배마 메디케이드국의 자금으로 사용하고 교육과 관련해 자금을 사용하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벤틀리 주지사는 이 수익금을 교육분야 용도로 사용되는 안을 제시해 놓은 상태다.
AL.com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참가자의 69퍼센트인 7,075명이 찬성한다고 답했다.
한편 16퍼센트인 1,665명은 복권수익금이 어디로 진행되느냐에 따라 찬성 혹은 반대에 투표 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14퍼센트인 1,462명은 반대, 나머지 5퍼센트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제인김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