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미 전역에서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 이어 전국 최하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WalletHub사가 최근 미국에 있는 모든 주를 대상으로 가장 행복한 주와 가장 불행한 주를 조사 발표한 자료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WalletHub사의 이번 조사는 정신건강 상태, 수입과 이혼율, 그리고 실업 수준 등 28개의 조항을 기초로 이루어졌다.
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로는 유타 주로 나타났으며 미네소타, 노스 다코다, 하와이, 그리고 콜로라도 주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와는 정반대로 가장 불행한 주로는 웨스트 버지니아 주로 나타났으며 앨라배마주가 그 뒤를 잊고 있다. 특히 앨라배마 주의 경우 정신건강과 육체 건강 부문에서 48위, 직업 환경 부문에서 49위, 그리고 환경부문에서 44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조사 부문에서 낮게 나타났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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