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4,600만 달러의 잭팟이 애틀랜타에서 터졌다.
지난 17일 이뤄진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 티켓이 디캡 카운티 브룩헤이븐시 타운 블러버드에 있는 퍼블릭스에서 팔렸다고 조지아 복권 위원회가 19일 밝혔다. 당첨 번호는 9-19-51-55-62이었고 파워볼 번호는 14번이었다. 그러나 아직 당첨자는 나서지 않고 있다.
파워볼은 1∼69 숫자 가운데 5개와 1∼26 가운데 나오는 파워볼 숫자 1개를 모두 맞추면 1등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1등 당첨 확률은 2억9,220만 분의 1이다.
파워볼 1등 당첨자는 당첨금을 29년간 연금으로 나눠 받거나 한꺼번에 수령할 수 있다. 일시금으로 받으면 당첨금은 낮아진다. 파워볼 당첨금은 올 1월 미국 복권 사상 최고액인 16억달러까지 올라 미국 전역에 복권 열풍을 불렀다. 당시 1등 당첨 복권은 총 3장 나왔으며 1장당 일시금 수령액은 3억2천800만 달러였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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