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etHub사는 최근 미국 내 150개 도시를 대상으로 오락과 야간에 할 수 있는 유흥 이나 파티등과 같은 레크레이션 제공 정도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 드는 비용 등 51개 항목을 선정해 가장 재미있는 도시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에서 가장 즐거운 도시는 버밍햄 시로 선정 되었으며 미 전역에서는 33위를 기록했다. 버밍햄 시는 레크레이션 제공 정도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 드는 비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빌시의 경우 미 전역에서 44위, 헌츠빌은 51위를 기록했다.
이와 반대로 앨라배마 주에서 가장 재미없는 도시는 몽고메리 시로 전국 랭킹 133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재미없는 도시로는 켈리포니아 주의 오스나드 시가 선정 되었으며 가장 재미있는 도시로는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가 선정됐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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