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조기전형" 목표대학 확실한 상위권 학생에겐‘기회’

합격률 높다고 연습삼아 도전 땐 쓴맛

by admin posted Oct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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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성적 떨어진 학생은 지원 피해야


대입 조기전형 마감일이 11월1일로 다가왔다. 내신 성적이 우수하고 표준학력고사 성적 등이 상위권에 속한 학생들은 조기전형을 노려볼 만 하다. 일반지원 합격률과 비교해보면 조기지원 합격률이 2배에서 3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기전형에 지원할 경우 대입지원서에 박차를 가하며 에세이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해야한다. 일반전형보다 조기전형 합격률이 높아 준비가 잘된 수험생이라면 이를 이용해 합격할 기회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해마다 대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지원자 스스로 자신의 점수와 자격 등을 냉정하게 살펴보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자신이 꼭 가고 싶은 대학에 조기 지원하는 것이 현명하다. 명문 대학들의 조기 지원 합격률이 20%에서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기전형의 종류와 준비사항 등을 점검한다.


■조기전형의 종류와 해당 대학
조기전형은 크게 단 한 대학에만 지원하고 합격하면 반드시 그 대학에만 합격에 입학해야하는 얼리 디시전(ED:Early Decision)이 있다. 그리고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해도 꼭 가지 않아도 되는 얼리 액션(EA: Early Action)이 있다. 마지막으로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Single Choice Early Action:SCEA)이 있는 데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의 중간형태로 단 한 곳의 대학에만 조기전형으로 입학원서를 제출하되, 합격해도 등록할 의무는 없다.

1. 얼리 디시전
바인딩이라서 구속력이 있기 때문에 꼭 가고 싶은 대학을 정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다.
얼리 디시전도 마감일 시기에 따라 얼리 디시전 I과 II 로 구분된다.
이와 같이 마감일에 따라서 11월1일 또는 15일까지 지원하는 얼리 디시전 I과 마감일을 1월1일이나 15일까지로 일반 전형과 같은 시기에 지원하게 되어있는 얼리 디시전 II가 있다. 따라서 조기지원 합격 통지가 나오는 12월 중순에 원하는 대학에 다시 얼리 디시전 II를 선택해 볼 수도 있다.
▲얼리 디시전 해당대학
브라운, 코넬, 노스웨스턴, 존스 홉킨스, 듀크, 컬럼비아, 유펜, 워싱턴 세인트루이스, 라이스, 에모리, 바나드, 베이츠, 보우딩, 브랜다이스, 카네기 맬런, 클레어몬트 맥킨나, 쿠퍼유니온, 데이비슨, 조지해밀턴 등이 있다.
▲얼리 디시전 I, II 해당대학
포모나 칼리지, 밴더빌트, 미들베리 칼리지가 있다.

2. 얼리액션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12월에 입학 허가를 받고 정시지원을 할 수도 있으며 4월이 되어 모든 대학의 합격통지를 받은 후 심사숙고하여 어느 학교를 갈지를 결정할 수 있다.
즉 다른 얼리 액션으로 합격한 후에도 정기지원을 통해 다른 대학들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학생들을 합격시켜도 그 학생들이 반드시 그 대학에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기지원을 했다고 얼리 디시전만큼 이들을 받아주지 않는다.
▲해당대학
MIT, 칼텍, 조지타운, 보스턴 칼리지, 노트데임 대학 등이 있다.

3.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
(Single Choice Early Action:SCEA)
조기전형을 허용하는 다른 대학에 복수 지원은 할 수 없으나 합격 통보를 받아도 꼭 입학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이다. 정시전형을 통해 다른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결정은 정기지원후 통지를 받은 후에 해도 된다.
▲해당 대학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등이 이 제도를 채택한 대표적인 대학이다.

■준비상황이 관건이다
조기전형 지원여부를 놓고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이유는 정시전형에 비해 합격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상향 지원을 하는 결과도 불러오게 한다. 조기지원을 한다고 무조건 합격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조기지원을 잘 이해하고 자신이 지원할 대학을 잘 선정한다면 조기지원을 통해 자신의 합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 해가 갈수록 경쟁률이 치열해지는 것이 대학입시의 현실이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잘 판단하고 남보다 미리 계획하고 좀 더 좋은 전략으로 조기지원에 도전한다면 대학입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적
우선 GPA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조기전형은 11학년 까지 성적으로 입학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만약 11학년 성적이 그 전 학년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면 생각을 다시 해보아야한다. 성적이 떨어졌는 데 무리하게 조기전형에 도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그 힘을 정시전형에 쏟아 부어 더 나은 결과를 유도하는 것이 낫다.
또한 SAT 등 표준학력고사 성적도 지원할 대학의 수준에 이르렀는 지 검토대상이다.
▲드림스쿨에 대한 열정
같은 아이비리그라도 학생에 따라 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틀리다.
A라는 남학생은 브라운을 선호했다. 물론 하버드 대학을 갈 수준이 충분히 되지만 자신의 향후 커리어와 학교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해 브라운을 소신 지원해 합격했다.
B라는 여학생도 컬럼비아 대학을 방문한 후 이 대학에 빠져 다른 아이비 리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인데도 컬럼비아에 지원해 결국 합격했으며 만족스럽게 학교에 재학중이다.
이처럼 자신이 평소 해당학교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면 조기지원은 당연한 것이며 대학 측도 이런 학생을 환영한다. 조기지원의 경우 자신이 평소에 가고 싶었던 드림스쿨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사전학교 방문 필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대학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칼리지 투어를 통해 자신과 궁합이 맞는 대학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얼리 디시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얼리 디시전은 합격한 학교를 반드시 가야하는 사실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학교를 웹사이트로 동영상으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방문해서 느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대학이 직접 가서 보았을 때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고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대학이 본인이 직접 방문했을 때 의의로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에서 제공하는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시간을 내어서 따로 걸어보아야 한다. 혼자서 걸어보는 캠퍼스 투어는 생각할 시간도 갖게 하고 마음에 드는 한 건물을 응시하면서 예전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캠퍼스를 포함해 주변 동네도 같이 거닐어보면 캠퍼스의 전체적인 그림이 떠오를 것이다. 투어 가이드의 이야기만 듣기보다는 이처럼 본인이 직접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특히 전공을 결정했다면 직접 강의실을 방문해 본다. 다른 학생들이 어떻게 수업에 임하는지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강의 후에도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과 담소를 나눠본다.
학생들이 교수와 전공과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만약에 가능하다면 기숙사에서 한 번 잠을 자본다. 대부분의 학교는 기숙사에서 일박을 권고한다. 재학 중인 학생과 같이 잠을 자면서 풍부한 정보를 접하게 된다. 하룻밤을 같이 지낸다는 것은 서로에 대해 편안하게 솔직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렇게 까지 해보고 나서도 실제로 학교를 다니다보면 불만이 생길 수 있고 착오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학교를 방문도 해보지 않고 가볍게 조기전형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조기전형에 대한 오해
대학입시에서 최상의 결과는 당연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수험생들은 조기전형에 대해 정시보다 합격률이 높다는 것과 자신은 사용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해 지원서를 제출한다. 물론 얼리 디시전이 정시에 비해 합격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불합격 가능성은 그만큼 커지게 된다.
얼리 액션도 마찬가지이다. 더욱이 얼리 액션은 정시전형에 비해 합격률도 그리 높지 않고 어떤 특별한 혜택도 없다. 대신 지원할 대학 수준에 자신이 해당되고 합격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싶거나 나중에 정시전형을 보다 편한 마음으로 지원하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조기전형 준비
특별한 전략은 없다. 단지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원서 작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원서에 필요한 서류들을 모두 점검하고 지원서 내용에 실수가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 수험생이 할 일이다.
만약에 학점과 표준학력고사 등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깨끗하게 조기전형을 포기하고 12학년 1학기를 활용해 자신의 실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실력과 현 주소를 정확하게 판단함으로써 쓸데없이 조기전형으로 정력과 시간을 낭비하는 일을 막아야 정시전형에 차질이 없을 것이다.
<박흥률 기자>

 

<전문가 조언>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어 디렉터
www.TheAdmissionMasters.com (855)466-2783

먼저 어떤 유형의 조기전형을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각 유형의 조기전형제를 채택하고 있는
대학들은 어디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올해 조기전형을 바꾼 대학들이 있으므로 면밀히 살펴보고 지원 계획을 세워야 한다. 대표적으로 시카고 대학은 얼리액션과 함께 얼리 디시전 I, II 를 받기로 결정했다.
조기전형은 정시전형에 비해 합격률이 대학에 따라 2~3배가 높기 때문에 이것에 실패하더라도 정시전형 기회가 있어 많은 학생들이 지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심지어 요행을 바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조기전형도 입시제도의 한 유형인만큼 쉽게 보는 것은 금물이다. 따라서 조기전형을 지원할 계획이라면 신중하게 준비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서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 GPA와 SAT또는 ACT 점수이다. 과외활동이나 에세이, 추천서 등은 입학사정의 필수 요소들이지만 상대평가를 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터넷 등을 통해 지난 입시의 각 대학 신입생들의 프로파일을 찾아보는 것이다. 대략 어느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합격률이 높다고 실력이 떨어져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판이다. 상당한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우연이나 요행이 있을 수 없다.
얼리 디시전은 한 대학만 지원해야 하고, 합격하면 반드시 그 대학에 입학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에서 제시하는 학비보조 내용도 거의 그대로 수용해야 한다. 그래서 이를 바인딩이라고 한다. 얼리 액션은 한 대학 이상을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해도 꼭 입학할 의무가 없다. 또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은 한 대학만 지원해야 하지만, 역시 입학의무는 없다.
때문에 꼭 가고 싶은 대학이 분명하고, 다른 대학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그 대학이 얼리 디시전을 채택하고 있다면 이 유형을 택하면 된다. 그러나 관심있는 대학들이 여러 개 있고, 나중에 비교를 해 본 뒤 결정하고 싶다면 얼리 액션 쪽으로 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시전형을 잊으면 안된다. 조기전형 지원을 마쳤다면 결과는 나중 일이고 곧바로 정시지원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괜히 조기전형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해 정시 준비에 소홀했다가 막상 떨어질 경우 막판에 정시 지원서를 작성하느라 엄청난 고생을 하기 때문이다.

 

▲명문사립대학에 입학하기위해 조기전형을 시도해보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실력을 먼저 정확하게 사전에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하버드 캠퍼스를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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