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사는 헌츠빌 지역과 어번 지역 등 북부 앨라배마 지역에 올 하반기부터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프레드 멕칼럼 AT&T 앨라배마 사장, 토미 베틀 헌츠빌 시장, 트로이 트루락 메디슨 시장, 그리고 멕 멕커천 앨라배마 주 하원의장은 이날 디렉TV 콜 센터에 모여 이 같은 안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AT&T사는 조만간 헌츠빌 지역의 고객들과 중소 상인들을 위해 최첨단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 12월 헌츠빌 지역에 기바파워 스피드를 가진 인터넷 서비스를 2016년 하반기에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AL.com은 지난주 AT&T사의 이 같은 시행 계획에 발맞추어 구글 파이버도 올 하반기부터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구글 파이버는 지난 8월에 헌츠빌과 어번 지역에 초당 1기가바이트의 속도를 가진 광역 인터넷 서비스를 곧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업데이트된 관련정보는 Twitter at @paul_gattis에서나 AL.com/Huntsvil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인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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