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운트(Blount) 카운티에 거주하는 41 세의 남성이 잠든 자신의 부모를 총으로 쏘아 숨지게 하는 사건이 21일 발생했다. 부모를 살해한 아들은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베니 무어(Bennie Moore, 78)와 페이 무어(Fay Moore, 74)는 21일 밤 블라운트빌 침대에서 잠든 채로 자신의 아들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건을 일으킨 히스 벤슨 무어는 총격 직후 911에 전화했다..
블라운트 카운티 911센터는 사건이 발생한 월요일 밤11시43분에 두 사람을 쐈다고 말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신고한 사람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집밖 도로 진입로에 누워있었다”고 갈렙 브렌치 지부장이 전했다.
블라운트 카운티 운영 책임자 팀 켄트도 “경찰관들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진입로에 있었으며 그는 곧바로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무어의 부모는 집 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무어는 두 사람 이상이 살해되었기 때문에 최고 사형에 처해 질 수 있는 살인죄로 기소됐다. 무어는 현재 블라운트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사건에 대해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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