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주민들은 미국에서 가장 관대 한 사람들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월넛허브사가 최근 각 주에서 기부금을 낸 비율과 사람들이 자원 봉사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를 토대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 주민들은 사람들은 자원봉사에 할애한 시간은 50 개 주 가운데 46 위를 차지했지만 돈을 기부 할 때 가장 관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는 유타주, 알칸사스, 미네소타에 이어 자선 기금 지원에는 4 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순위는 자선 단체에 기부한 금액과 소득 비율, 인구 비율, 공공 자선 단체의 수, 그리고 노숙자 보호소 및 1 인당 푸드 뱅크의 수 등을 기초로 이루어 졌다.
자선 기금에 기부 한 주민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항목에서 앨라배마주는 유타주와 미시시피 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 조사 자료는 또 전반적으로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관대 한 사람들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국의 기부자들은 2015 년 한해 동안 3천715억 달러를 자선 단체에 기부했으며 그 중 71퍼센트는 개인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인김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