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19 개 주의 최저 근로자 임금이 곧 인상 될 예정인 가운데 앨라배마주는 현행대로 시간당 7달러25센트를 유지 할 것이라고 24/7 Wall Street가 28일 보도했다.
현재 연방 최저 임금은 시간당 7달러25센트(주당 290달러 또는 1년에 15,080달러)가 2009년에 설정된 이후로 변경되지 않았다.
앨라배마주는 다른 20개주와 같이 주정부가 책정한 최저 임금이 없기 때문에 연방 정부의 기본 임금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한 다른 29개주와 콜롬비아 특별구는 주 정부가 자체적으로 적용한 최저 임금제를 두고 있다.
이들 주의 최저 임금은 뉴 멕시코 주의 시간당 7달러50센트에서 D.C.의 11달러50센트까지 다양하다.
한편 2016년 한해 동안 약 3백30만명의 근로자가 최저 임금을 받거나 그 보다 낮은 임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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