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비자

작년 추방한인 처음 100명 이하로

77명 기록, 2015년 대비 27%나 줄어

by admin posted Jan 04,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총 추방자 24만명… 2008년 이후 최저

 

지난해 강제 추방된 이민자는 24만여명으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20만명 선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 강제 추방자수는 100명 아래로 급감하며 20여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토안보부(DHS) 산하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2일 공개한 ‘2016 회계연도 이민 단속 및 추방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이민당국의 명령에 의해 미국에서 강제 추방된 한국 국적자는 77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5회계연도 한인 추방자 105명보다 26.7% 감소한 것이며, 지난 2006년의 451명에서 무려 80% 이상 줄어든 것이다.

특히 한인 추방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연방국토안보부가 현재 방식으로 추방자수를 분류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70명선으로 감소한 것도 1990년대 초반까지로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전체적으로 추방된 이민자도 24만255명으로 집계돼 200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23만 5,413명이 추방돼 지난 2008년 이래 가장 적은 이민자가 추방됐던 2015회계연도에 비해 약 5,000명이 늘어난 것이나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 중 비교적 적은 추방자 수를 나타낸 것이다. 미 이민 역사상 가장 많은 40만 9,849명이 추방됐던 지난 2012회계연도와 비교하면 약 40%가 줄어든 것이다.

추방된 이민자 24만여명 중 이민 당국이 국내 이민단속을 통해 추방한 이민자는 6만 5,332명이었으며, 이들 중 92%가 범죄전과를 가진 이민자들이었다. 추방 이민자들 중 범죄전과자가 차지한 비율은 지난 2011년 이래 가장 높은 것이다. 범죄전과 이민자 비중은 지난 2011년 67%였으나 5년 새 25%나 그 비중이 높아졌다.

국경지역에서 붙잡혀 추방된 이민자는 17만 4,923명으로 국내 이민단속을 통한 추방자 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이들 중 범죄전과자는 7만 8,351명으로 45%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내 단속을 통해 추방된 범죄전과자 6만 5,332명과 국경지역 추방자 7만 8,351명을 합치면 추방된 이민자의 60%가 범죄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가 단순 불법체류자였던 2012년 이전에 비해서는 무차별적인 이민자 추방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범죄전과가 없는데도 추방된 이민자 10만 1,586명은 95%가 국경지역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 밀입국을 하다 체포된 이민자들인 것으로 보인다.

출신국가별로 추방된 이민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멕시코로 14만 9,821명이었으며, 과테말라(3만 3,940명), 온두라스(2만1,994명), 엘살바도르(2만538명), 도미니카(1,981명) 순으로 많았다. 이 기간 추방된 한인은 123명으로 추방자 순위에서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는 중국인이 3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가 353명으로 뒤를 이었다.

<김상목 기자>

?

  1. 현대차 “전기차 시대 선도”

    현대자동차 미주판매법인(HMA)이 전기차를 소유한 HMA 본사 직원들을 위한 전기차 충전 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공개했다. HMA는 21일 오렌지카운티 파운틴밸리 본...
    Date2017.09.21 Category자동차
    Read More
  2. 르네상스 호텔 직원모집

    르네상스 몽고메리 호텔 & 스파는 87개의 일자리를 뽑는 잡페어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201 탈라푸사 스트릿 컨퍼런...
    Date2017.09.21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3. 비즈니스 하기에 앨라배마 최고

    경제지 애리어 디벨롭먼트 선정 앨라배마 6위, 조지아 1위 등 남부 주 상위권 경제개발 잡지 ‘애리어 디벨롭먼트’(Area Development)는 최근 앨라배마를 미국에서...
    Date2017.09.21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4. No Image

    귀넷 한인고교생 19명 내셔널 메릿 준결승에

    귀넷카운티 소재 공립고교 및 웨슬리안 스쿨 학생 64명이 내셔널 메릿 장학금 준결승(세미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한인학생이 19명으로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
    Date2017.09.21 Category교육
    Read More
  5. No Image

    한인은행들 추석 무료송금 서비스

    애틀랜타 한인은행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10월4일)을 맞이해 무료송금서비스를 실시한다. 메트로시티은행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인계좌에 한해 고객 1...
    Date2017.09.21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6. 방탄소년단, ‘DNA’ 뮤비 2천만 뷰 돌파…韓가수 최단 시간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DNA' 뮤직비디오가 한국 가수 역대 최단 기간 유튜브 조회수 2000만 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Date2017.09.21 Category연예
    Read More
  7. 한국계 할리우드배우 스티븐 연, 이창동 감독 ‘버닝’ 합류

      스티븐 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합류한다고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이 ...
    Date2017.09.21 Category연예
    Read More
  8. ‘자기야’ 이지성 “차유람과 6시간 키스는 실화”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작가 이지성이 차유람과 풋풋한 첫 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
    Date2017.09.21 Category연예
    Read More
  9. 윤아 “임시완 면회 다녀와…군대 이야기 엄청 하더라”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인터뷰/사진=이기범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27)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임시완의 ...
    Date2017.09.21 Category연예
    Read More
  10. 귀넷 출신 조지아텍 재학생 캠퍼스서 경찰 총에 맞아 사망

    뒤에서 총 맞은 듯... GBI 조사  조지아텍 학생이 캠퍼스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져 조지아 수사국(GBI) 사건 경위 조사에 나섰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
    Date2017.09.20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11. No Image

    H-1B 급행서비스 전면재개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18일부터 전문직 취업(H-1B) 비자 급행서비스(premium processing)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단된 이후5개월 만이다. 급...
    Date2017.09.20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2. No Image

    학생비자심사 3명 중 1명 탈락

    학생비자(F-1) 심사가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학생비자 거부율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연방 국무부 비자발급 통계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6회...
    Date2017.09.20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3. No Image

    델타, 나리타-괌 노선 철수

    델타항공은 일본 나리타-괌 노선 운항을 내년 1월로 종료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노선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사히 ...
    Date2017.09.20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14. No Image

    “시민권 받아 줄줄이 가족초청 반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 영국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사건과 관련, ‘반 이민’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더욱 엄격하게 해야 한다고 밝히고 나섰다. 트럼프 대...
    Date2017.09.20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5. "베트남 참전 한인 유공자도 미 정부 혜택 추진"

    베트남 참전 미주 총회 밝혀 상원의원∙미 참전회도 협조 미 동남부 베트남 참전 유공자회는 16일 둘루스에서 3/4분기 월례회를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
    Date2017.09.20 Category미동남부
    Read More
  16. 안보단체협의회 신임회장에 김기홍씨

    미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 제3기 회장에 김기홍 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16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기홍 수석부회장...
    Date2017.09.20 Category미동남부
    Read More
  17. No Image

    멕시코 12일 만에 또 강진

      멕시코에서 19일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급속히 늘어나는 등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Date2017.09.20 Category세계뉴스
    Read More
  18. No Image

    앨라배마 '다양성' 정도 전국 '딱' 중간

    월렛허브 조사  결과 전국 26위... 1위 캘리포니아 종교적 다양성 12위...사회경제적 다양성은 46위 앨라배마주의 다양성 정도가 전국에서 중간 정도인 것으로 조...
    Date2017.09.20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9. '때론 눈물 때론 박수를 ...감동의 연주회'

    레이디스 앙상블 첫 창단 연주회  관객들 기립 박수 엥콜 요청 쇄도   모두 15명의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이 첫 창단 연주회에서 관...
    Date2017.09.20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20. 조지아, 내주 사형집행...올 해 2번째

    1990년 처남 아내 살해 50대 남성 마지막 식사 '매운 닭가슴살'주문   올 해 들어 조지아에서 2번째 사형집행이 다음 주에 집행된다. 조지아 교정국은 26일 저녁 ...
    Date2017.09.20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7 Next ›
/ 2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