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호텔 한인오너연합회 2017년 신년모임이 지난 18일 몽고메리 윈게이트 호텔에서 10개 호텔 오너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연합회는 올해 추진사업으로 애틀란타 소녀상 건립 후원, 한인 유학생 장학금 지원, 소송 중인 회원에 대한 변호사 지원, 경영자 세미나, 호텔 구입 세미나 개최 등을 확정했다.
연합회 김태호 회장(조지아 Best Western Actworth Inn)은 “2세 경영인과 호텔 구입 희망자들이 세미나에 많이 참석해주길 당부한다"며 "호텔업 진출을 희망하는 한인들을 최선을 다해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회 토마스 조 총무(조지아 Knight Inn)는 “한인이 식당, 세탁소, 리쿼스토어 등에서 성공하고 마지막으로 투자하는 곳이 호텔업인데, 브로커를 가장한 사기꾼이 많기 때문에 협회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오는 4월22일 애틀랜타 둘루스 윈게이트 세미나 룸에서 다음 모임을 갖는다. 문의 770-653-1029
<조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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