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앨라배마 몽고메리에서 열린 미동남부 족구대회에서 애틀랜타 팀 ‘태극’이 우승을 차지했다. 몽고메리 족구회가 주최하고,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에서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준우승은 몽고메리 A팀, 3위는 애틀랜타 ‘짝패’와 몽고메리B팀이 공동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몽고메리 족구회 배병성 부회장은 “작게 시작했지만 많은 참가자와 후원자가 있어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특히 전미족구협회, 스시 카페, 서울식품, 동원 앨라배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몽고메리 족구회는 6월에 동남부 체전과 미주체전에 참가하며, 가을에 동남부 족구대회를 다시 한번 참가한다. (족구회 가입 문의:334-301-9475 배병성)
<조한희 기자>
▲준우승을 차지한 몽고메리 A팀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남부족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 태극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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