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사우스이스트 블러바드에 중국음식점 ‘페킹 팰러스(Peking Palace)’를 새롭게 오픈 했다.
구 현대식품 오너였던 이은영 대표가 인수 했다.
이 대표는 “기존 고객을 위한 중국요리와 한국인들을 위한 중국음식, 그리고 도가니탕, 갈비탕 등 탕 중심의 한국음식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업체 직원들이 선호하는 현대식품의 도시락은 계속 공급할 예정이고, 잔치, 파티음식 전문 캐터링 음식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
이 대표는 “‘페킹(Peking)’은 중국 북경이라는 뜻이고, ‘팰러스(Palace)’는 궁전이라는 뜻”이라며 “한국식으로 부른다면 ‘북경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334-288-0651 / 2380 E South Blvd, Montgomery, AL 36116
<조한희 기자>
▲페킹 팰러스 이은영 대표와 식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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