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2위. 둘루스 18위
디케이터시가 조지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교외지역으로 쁩혔다.
니치닷컴(Niche.com)은 최근 인구 1,000명 이상의 전국 4,875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7 가장 살기 좋은 교외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니치닷컴은 생활비 수준과 범죄율, 학군, 고용수준과 위락시설 접근도 등의 지표를 이용했다.
분석 결과 조지아에서는 디케이터시가 가장 살기 좋은 교외지역으로 선정됐다. 디케이터는 범죄율에서만 B평가를 받았고 학군과 주택, 위락시설, 다양성 등에서는 모두 A점을 받았다. 디케이터의 전국 순위는 32위였다. 이어 존스크릭과 알파레타, 스와니 라즈웰 순으로 탑5 안에 이름을 올렸다. 존스크릭은 범죄율과 나이트라이프에서 B를 받았고 나머지는 모두 A을 받았다. 4위로 평가된 스와니 역시 범죄율에서만 B를 받았고 나머지는 A를 받았다.
한인 최대 밀집 거주지역 중 한 곳인 둘루스는 18위로 평가됐다. 둘루스는 범죄율과 주택부분에서 B를 받았고 나머지는 A평점을 받았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밀턴, 피치트리시티. 피치트리코너스, 버클리 레이크, 아반데일이 차지했다. 조지아에서 살기 좋은 교외지역 상위 10에는 풀턴이 4곳, 귀넷이 3곳, 디캡이 2곳 그리고 훼잇 카운티가 1곳을 차지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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