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몽고메리 야구동호회(회장 방철환) 모임에서는 계명대학교 야구 선수출신 김한준 선수의 특강이 있었다.
현재 버밍햄에서 일식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한준씨는 포수 출신으로 프로야구 양준혁 김태환 선수와 같은 동기로 1992년까지 프로야구 선수였다.
AUM 야구장에서 열린 특강에서 김 전 선수는 투수, 내외야수 수비, 타격 기술 등을 동호회 선수들에게 전수했다.
회장 방철환씨는 AUM 경영정보학과 조교수로 지난해 8월에 몽고메리 야구동호회를 창립했다.
야구단 명은 ‘몽고메리 컵스’로 현재 학생 직장인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토요일 오후에 모여 운동을 하고 있다.
방 회장은 “즐기는 야구, 주말이 기다려지는 야구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며 “보는 야구가 아닌, 직접 하는 야구, 야구를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문의: 334-538-8589 방철환 <조한희 기자>
▲몽고메리 야구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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